내다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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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발음
- [내ː다
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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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활용
- 내어[내어](내[내ː
]), 내니[내ː니
]
[Ⅰ]
「동사」
1
【…에 …을】
「1」
【…으로 …을】
길, 통로, 창문 따위를 만들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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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에 길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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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속에 산책로를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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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골목길에 차가 지나갈 만한 길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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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방에 창문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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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에서 아랫마을로 도로를 내기로 결정했다.
「2」
어떤 사물에 구멍, 자국 따위의 형체 변화를 만들거나 작용에 이상을 일으키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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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말에 구멍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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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손가락으로 문풍지에 구멍을 냈다.
「3」
신문, 잡지 따위에 어떤 내용을 싣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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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에 광고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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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회사는 라디오에 선전을 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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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월간지에 현 시국에 대한 논평을 냈다.
「4」
살림, 세간 따위를 따로 차리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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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이 본가 근처에서 살림을 따로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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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신접살림을 시골에 내고 싶습니다.
「5」
가게 따위를 새로 차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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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화가에 가게를 새로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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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앞에 책방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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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이 늘어 갈수록 새로 주유소를 내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다.
「6」
거름 따위를 논밭에 가져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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밭에 거름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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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밭둑을 걸어서 두 번 더 두엄을 내고 내려오던 강백이는 호두나무 옆에 서서 밑을 내려다보았다.
≪한수산, 유민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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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 선달 집 농사는 워낙 물갈이를 잘한 데다가, 거름은 퇴비를 내고 늦은 봄에 떡갈잎을 많이 해 넣었다.
≪이기영, 봄≫
「7」
모나 모종을 옮겨 심다.
「8」
예술 작품을 출품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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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전에 그림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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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영화제에 작품을 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.
「9」
【…을 …으로】
안에서 밖으로 옮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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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에 있던 책상을 마루에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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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실 안에 있는 청소 도구를 복도로 내다.
「10」
선거에 후보를 추천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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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에 후보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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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당은 이번 선거에는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.
2
【…에/에게 …을】
「1」
이름이나 소문 따위를 알리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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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에 소문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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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이름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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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에게 나쁜 소문을 내지 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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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로 간다고 헛소문을 내고 은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수상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.
≪송기숙, 녹두 장군≫
「2」
문제 따위를 출제하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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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에 문제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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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간단한 퀴즈를 낼 테니 한번 풀어 보세요.
「3」
흥미, 짜증, 용기 따위의 감정을 가지게 하거나 드러나게 하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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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에게 화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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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형이 가진 뛰어난 미술 재능에 샘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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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아무 까닭도 없이 우리들에게 짜증을 내곤 했다.
「4」
문서, 서류, 편지 따위를 제출하거나 보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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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 지원서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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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에 이의 신청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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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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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에 있는 형님에게 편지를 냈는데, 아직 답장이 없다.
「5」
곡식이나 음식물 따위를 팔려고 내놓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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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에 쌀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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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막 배에서 내린 고기를 수산물 경매장에 내고는 한숨 돌리려는 참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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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싱싱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내서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이익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.
「6」
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대접하려고 제공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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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문단에 음식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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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사람들에게 점심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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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동료들에게 승진 기념으로 한턱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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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는 손님들에게 차를 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셨다.
「7」
돈이나 물건 따위를 주거나 바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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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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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에 공과금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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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의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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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편에게 새로운 제안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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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는 학교에 기부금을 냈다.
3
【…을】
「1」
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일으키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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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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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생자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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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준비 소홀로 결국 큰 차질을 내고 말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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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교통사고를 냈다.
「2」
인물을 배출하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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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녀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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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재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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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마을에서 이번 사법 시험 합격자를 냈다.
「3」
소리, 냄새 따위를 밖으로 드러내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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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인기척을 내고 방문을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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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혼날까 봐 무서워서 소리도 못 내고 울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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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은 사람을 위해 향기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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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로하는 주인마님이 도리어 목이 메어서 말이 막히니까, 정애는 고만 울음이 터져서 소리를 죽이느라고 쥐어짜는 소리를 냈다.
≪염상섭, 무화과≫
「4」
신체에서 땀, 피, 눈물 따위의 액체 성분을 흐르게 하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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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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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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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늘로 손가락을 찔러 피를 냈다.
「5」
시간적 여유를 만들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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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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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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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요즘 쉴 틈을 내기도 어려운 지경이다.
「6」
기풍, 멋 따위를 드러내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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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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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품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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촌티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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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양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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맵시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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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이 요즘 부쩍 멋을 내려고 한다.
「7」
어떤 작용에 따른 효과, 결과 따위의 현상을 이루어 드러내다. ‘나다’의 사동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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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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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자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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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자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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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책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말았다.
「8」
출판물을 발행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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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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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집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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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자신의 화보집을 내는 것이 소원이다.
「9」
말미를 얻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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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가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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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 휴가를 내서 신혼여행을 갔다.
「10」
성적을 처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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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은 시험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성적을 내셨다.
「11」
다른 사람의 모양이나 행동을 따라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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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엄마처럼 화장하는 시늉을 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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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른 흉내를 낸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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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 시절 국민학교에 다닐 때 우리들은 길거리에서 “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”를 노래하며 군인 흉내를 내느라고 줄을 지어 씩씩하게 행군했었다.
≪안정효, 하얀 전쟁≫
「12」
허가나 인가 따위를 나게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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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가를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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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청은 새로 짓는 아파트 단지에 대해 건축 허가를 내기로 결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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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을 경영하는 주인들은 영업 허가만 내고 시설만 해 놓으면 작은 밑천으로도 영업을 할 수가 있었다.
≪황석영, 어둠의 자식들≫
4
【…에서/에게서 …을】
돈을 얻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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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에서 빚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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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내외는 다른 사람에게서 사채를 내서라도 집을 늘리고 싶어 했다.
[Ⅱ]
「보조 동사」
((동사 뒤에서 ‘-어 내다’ 구성으로 쓰여))
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끝내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말. 주로 그 행동이 힘든 과정임을 보일 때 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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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의 침공을 막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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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위를 이겨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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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까지 참아 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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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난국을 타개할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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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해 배상금을 받아 내고 말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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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빠는 유리에 묻은 페인트를 닦아 내려고 애를 썼다.
- 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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