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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1(山
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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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발음
- [산
]
「명사」
「1」
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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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에 오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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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을 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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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을 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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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 밑으로 내려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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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이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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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산은 매우 가파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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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고장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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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치가 좋은 산에는 사람이 몰리기 마련이다.
더 보기
- 관용구/속담
- 관용구산 설고 물 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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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향이라서 모든 것이 매우 낯설고 서먹서먹하다.
≒낯설고 물설다.
- · 산 설고 물 선 곳에 와서 장사를 하려니 힘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.
- 관용구산으로 들어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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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1」
비합법적인 투쟁이나 유격전을 하기 위하여 산속으로 몸을 피하다.
- · 국권 강탈 이후에 많은 청년이 일제와 싸우기 위하여 총을 메고 산으로 들어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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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」
승려가 되다.
- · 소자는 머리를 깎고 산으로 들어갈까 하옵니다.
- 관용구산을 벗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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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에 있는 나무를 다 베어 내다.
- 속담산 까마귀 염불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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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에 있는 까마귀가 산에 있는 절에서 염불하는 것을 하도 많이 보고 들어서 염불하는 흉내를 낸다는 뜻으로, 무엇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오랫동안 보고 듣노라면 제법 따라 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담산 넘어 산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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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=갈수록 태산[수미산/심산](이라).
- 속담산 놈의 계집은 범도 안 물어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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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딴 산속에 사는 여자는 버릇도 없고 몹시 드세 만만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담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울 기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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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어려운 일도 해내려는 왕성한 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담산 밑 집에 방앗공이(가) 논다[귀하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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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1」
산과 같이 나무가 많은 고장에서 방앗공이가 없다는 뜻으로, 그 고장의 산물이 도리어 그 산지에서는 더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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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」
무엇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담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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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1」
범이 자기의 터전인 산에서 나와 옴짝달싹 못 하게 되고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와 옴짝달싹 못 하게 되었다는 뜻으로, 의지할 곳을 잃어 옴짝달싹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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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」
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담산보다 골이 더 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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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되는 산보다 부차적인 골이 더 크다는 뜻으로, 사리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≒산보다 호랑이가 더 크다.
- 속담산보다 호랑이가 더 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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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되는 산보다 부차적인 골이 더 크다는 뜻으로, 사리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=산보다 골이 더 크다.
- 속담산에 가야 범을 잡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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꿩은 산에 가야 잡을 수 있고, 고기는 바다에 가야 잡을 수 있다는 뜻으로, 목적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노력하여야만 그 목적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=산엘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.
- 속담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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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피할 수 없는 일이나 피하여서는 안 되는 일을 피하려고 무모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.
- 속담산에서 물고기 잡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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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산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≒나무에서 고기를 찾는다, 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, 솔밭에 가서 고기 낚기.
- 속담산엘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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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1」
꿩은 산에 가야 잡을 수 있고, 고기는 바다에 가야 잡을 수 있다는 뜻으로, 목적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노력하여야만 그 목적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≒산에 가야 범을 잡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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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」
무슨 일이든지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발 벗고 나서서 힘을 들여야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담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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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=갈수록 태산[수미산/심산](이라).
- 속담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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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1」
자기에게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=숲이 깊어야 도깨비가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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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」
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=숲이 깊어야 도깨비가 나온다.
- 속담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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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이 높고 커야 골짜기가 깊다는 뜻으로, 품은 뜻이 높고 커야 품은 포부나 생각도 크고 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≒산이 커야 그늘이[굴이] 크다.
- 속담산이 우니 돌이[산돼지가] 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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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이 우니 그 속에 있는 돌[산돼지]도 덩달아 운다는 뜻으로, 주관 없이 남이 하는 대로만 따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담산이 울면 들이 웃고 들이 울면 산이 웃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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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와서 물이 지면 산은 사태가 나 형편없는 모양이 되지만 들은 오히려 농사가 잘되어 웃는 것 같고, 날이 가물어 들이 말라붙으면 오히려 산은 헐리지 아니하여 웃는 듯하다는 뜻으로, 우리나라의 산이 나무가 없이 벌거벗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속담산이 커야 그늘이[굴이] 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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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이 높고 커야 골짜기가 깊다는 뜻으로, 품은 뜻이 높고 커야 품은 포부나 생각도 크고 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=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.
- 속담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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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의 경치와 인공의 운치가 모두 갖추어진 데는 없다는 말.
- 속담산 진 거북이요 돌 진 가재[자라]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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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이 납작하여 넘어질 위험이 없는 거북이와 가재, 또는 자라가 산과 돌을 각각 지었다는 뜻으로, 의지하고 있는 세력이 든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